베트남미래에셋_2023년 11월 27일 위클리 리포트

위클리 리뷰

• 지난주 미국, 3대 지수의 반등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연준의 금리 인상 종료에 대한 기대감 형성.
• 미국의 (1) 실업률 증가, (2) 지출 증가의 소득 증가 능가, (3) 은행, 부동산 및 IT 부문의 실직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의료 및 F&B에서 신규 일자리의 대부분이 발생하면서 최근 노동 시장 보고서를 바탕으로 신중한 투자 입장을 유지. 한편, 소비자 신뢰도는 8월 이후 개선되지 않았으며, 향후 지출에 대한 잠재적인 위험 요소로 남아있음.
• 지난주 중국에서는, 중국자산관리 회사인 ‘중즈그룹 (ZEG)’이 부실 가능성을 발표하며 부동산 부실이 펀드 관리와 은행 등 관련 부문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임.
• 지난주 베트남 증시는 차익실현 압력으로 하락세를 보이며 금요일 장 후반까지 매도 압력이 지속. 외국인 투자자는 USD 0.9tn 순매도, 반면 국내 개인 투자자는 VND 1.04tn 순매수.

 

증시 전망

• US: 미국 경제는 노동 시장과 GDP 성장으로 회복세를 보임. 하지만, 높은 금리와 인플레이션은 다가오는 소비자 신뢰와 개인 지출 증가율에 타격을 줄 것. 한편, 수요 약화와 엄격한 대출 기준으로 인해 주택 판매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
• 베트남: CME FedWatch Tool 자료에 따르면, 최근 동/달러 환율이 2.6% 감소. 이는 지난 9일 이후 추가 채권 발행 중단을 유지하려는 SBV의 정책 결정을 일부 반영. 다만, 이러한 요인들은 신용성장과 통화정책 완화에 필요한 긍정적인 영향을 발생시키기에 부족. 구체적으로, 시중은행의 중장기대출비율(SFL)은 9월 39%를 기록. 이는 시중은행들이 예금증서 및 채권발행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신규장기대출에 상당한 장벽이 될 것으로 예상.

 

 

금주 주요 경제지표 일정

 

출처 : 베트남미래에셋 고객 서비스센터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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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4일 베트남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