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공산주의? 공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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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몇 년간 살다보니

실제로 베트남이 공산주의가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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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살다보니 머 이런 느끼도 드는게 사실입니다. 실제로 베트남에서 못가는 곳은 없습니다.

다만 군사지역 같은 경우 외국인은 출입을 제한하기도 하지만요..

 

그리고 외국인에게 친절하고 관대하기도 합니다.

물론 베트남 사람들의 민족성과 자존심과도 연관이 되어 있겠지만...

제가 경험하고 있는 베트남...

이 나라가 공산주이인지를 잊고 살기도 합니다.  

그러다가도 노동법과 같은 실무적인 측면에 맞닥뜨리면

'참, 여긴 공산주의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행정권이 개인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도 목격을 합니다...

불시검문, 안내장없는 현장에서 가차없는 처벌등등...

이런 걸 볼때면

 

'아참 여기가 베트남이지... 조심 해야겠다'

 

그럼에도 호치민 아파트나 주택가,

내가 살고 있는 로컬 아파트나 주택가에서

 

멍하니 앉아 있다보면

 

"베트남이 공산주의가 맞나'

이런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베트남이 공산주의이고 타국이라는 명제를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더군다나 외국인은 저는 이 생각을 놓고 살다가는 소리소문없이 끌려 갈지도 ㅎㅎㅎ...

(머 끌려갈 정도로 반베트남 행위를 한적은 없어요 ㅎㅎ)

 

https://youtu.be/ChklFc05Q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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