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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이야기

베트남 뉴스. 2022년 11월 2일 수요일

by 달콤할배 2022.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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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QMHIX560vA

1.조선비즈. 미·중 갈등에 가까워진 중국-베트남. “공급망 협력 강화”
미국이 세계 제조업의 중심인 중국을 글로벌 공급망에서 배제하려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베트남과의 공급망 협력을 더 강화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베트남은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의 최근 중국 방문,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회담(10월 31일)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했다고 중국 외교부가 2일 밝혔습니다.

2.인사이드비나. ‘세상에 이런 일이’. 호치민서 오토바이 타다 연줄에 목다쳐, 혼수상태
호치민시에서 주행중이던 오토바이 운전자가 연줄에 의해 목이 베여 중상을 입은 어처구니없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달 31일 오후 5시경 투티엠2교(Thu Thiem 2)를 건너던 오토바이 운전자 N씨(27)가 누군가가 날린 연줄에 의해 목과 팔이 베였습니다. 큰 부상을 당한 N씨는 인근 병원으로 긴급후송돼 치료를 받고있지만 과다출혈로 혼수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투티엠 지역에서는 작년 3월에도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여성이 연줄에 걸려 목 부위에 12cm 길이의 열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한 적도 있습니다.

3.코참데일리. 피치(Fitch), 베트남 신용등급 `BB` 유지
Vietnamnet에 따르면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Fitch)는 베트남 신용등급을 ‘BB’로 평가하는 한편, 신용등급 전망은 기존의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유지했습니다.


피치(Fitch)는 "베트남은 다른 국가보다 정부 부채가 낮고 강력한 중기 성장이 전망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피치(Fitch)는 베트남의 올해 베트남의 GDP 성장률을 7.4%로 전망했으며 제조업 부문의 FDI 유치가 견실한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다만 내년 GDP 성장률과 관련해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와 글로벌 경기침체 영향으로 6.2%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4.코참데일리. 베트남 경기 확장세 지속...10월까지 산업생산지수(IIP) 9% 증가
Vietnamplus에 따르면 베트남의 경기 확장세가 지속되는 분위기입니다. 베트남의 산업생산지수(IIP)는 지난 10개월 동안 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응웬치중 기획투자부(MPI) 장관은 "지난 10월 IIP가 전년 대비 6.3% 상승하면서 생산과 비즈니스에서 회복세에 접어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신규 설립된 기업 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8.3%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신규 기업과 영업을 재개한 기업은 17만8500개로 전년 동기 대비 38.3% 증가했습니다.

5.아주경제. [베트남증시 마감] 미국 증시 하락 여파에 VN지수 1% 급락
2일(현지시간) 베트남 증시는 1%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이날 호찌민거래소의 VN지수는 전날 대비 10.56포인트(1.02%) 떨어진 1,023.19p에 그쳤습니다. 이날 호찌민거래소에서 151개 종목은 올랐고 266개 종목은 하락했습니다. 호찌민거래소와 하노이증권거래소에서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동반 순매도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총 25개 업종 중 △광산업(+4.64%) △기타금융활동(+4.0%) 등 9개 업종만 강세를 보였습니다. 나머지 16개 업종은 모두 약세를 기록했고, 특히 △소매(-3.80%) △플라스틱·화학물제조(-2.50%) △식음료(-2.46%) 등의 낙폭이 두드러졌습니다. 


한편 하노이증권거래소의 HNX지수는 0.70포인트(0.33%) 하락한 211.66p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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