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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이야기

베트남 뉴스. 2023년 5월 31일 수요일

by 달콤할배 202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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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사이드비나. 베트남 슈퍼리치 5년새 약 2배 증가. 2017년 583명→2022년 1,059명

 

영국 부동산 컨설팅업체 나이트프랭크(Knight Frank)가 최근 발표한 ‘2023년 부(富)보고서(Wealth Report 2023)’에 따르면, 2017년 583명이던 베트남의 슈퍼리치 수는 2022년 1,059명으로 82% 증가했습니다. 보고서는 베트남의 슈퍼리치가 2027년까지 22% 늘어 1,295명에 이르고, 10년 뒤에는 지금보다 12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조선일보. 떠오르는 글로벌 생산기지 베트남, 원유·석탄 등 에너지 수입 급증

30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올해 들어 5월까지 원유 수입량은 466만t(톤)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9.9% 늘어난 것으로 통계청(GSO)은 파악했습니다. 석탄 수입은 1,556만t, 액화석유가스 수입은 91만4,000t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각각 27.9%, 29.8% 증가했습니다. 베트남은 발전량의 대부분을 수력·화력 발전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정부는 장기적으로 화력 발전의 비중을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웠으나, 화력발전은 오는 2030년까지 주 발전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3.세계일보. 中 두리안 수입 급증, 수출국 베트남이 경계하는 이유는?

지난해 7월 중국 정부가 베트남 두리안 수입을 허가하면서 베트남 농민들 사이에서는 쌀농사를 포기하는 사례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농민들의 수입이 늘어나는 반가운 일인데 베트남 정부는 오히려 경계심을 높이고 있습니다.  요미우리는 베트남 언론을 인용해 “베트남 정부는 지난 3월 제한없는 두리안 생산을 경고했다”고 전했습니다. 베트남 정부는 “과잉공급 등 예상할 수 없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 등을 우려하지만, 중국 정부가 지금까지 정치적인 의도로 농산물 수입을 갑자기 중단시킨 사례가 있기 때문입니다. 요미우리는 “중국과 베트남은 남중국해에서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며 “중국이 수입 여부를 무기처럼 사용한다는 베트남 내부의 시각도 있어 중국에 대한 과도한 의존을 피하려고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4.뉴스핌. 베트남 1분기 29만명 해고. 실업자 '급증'

30일 베트남 통계총국(GSO)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분기(1~3월) 베트남에서는 29만4,000여 명의 노동자가 해고됐습니다. 지난해 10~12월 11만8,000명이 일자리를 잃은 것과 비교하면 17만 명이상 급증한 것입니다. 2분기 노동시장에 대한 전망도 어둡습니다.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는 4~6월 의류업 3만8,100여 명, 가구업 3만8,000여 명, 출판업 3만7,800여 명 등 11만 명이상의 노동자가 거리로 내몰릴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베트남의 '경제수도'라 불리는 호찌민시의 수출은 올 들어 지난달까지 120억 달러에 그쳐 전년 같은 기간보다 무려 21%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섬유, 수산물, 목재 품목의 감소세가 두드러졌으며 일부 품목은 내수도 35~50% 급감했다고 했습니다.

 

 

5.한국경제TV. [베트남증시 마감] VN지수 2.88p(0.27%) 하락 1,075.17 '빈그룹 패밀리-비엣콤뱅크 동반 급락 마감'

 

31일 베트남증시는 양대 거래소인 호찌민거래소의 하락과 하노이거래소의 상승으로 엇갈려 마감했습니다. VN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2.88포인트(0.27%) 하락한 1,075.17를 기록했고 211개 종목이 상승, 138개 종목이 하락했습니다. VN30지수도 5.49포인트(0.51%) 내린 1,066.33로 마감했습니다. 8개 종목이 올랐고 19개 종목이 하락했습니다. HNX지수는 1.48포인트(0.67%) 오른 222.81포인트를 기록했고 130개 종목 상승, 61개 종목이 하락했습니다. 이날 거래대금은 전거래일에 비해 약 4% 줄어 15조8,200억동(한화 약 8,93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3,810억동 순매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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