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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이야기

2022년 9월 19일 월요일

by 달콤할배 2022.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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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DTgxFa743M

1.아주경제. 베트남 겔렉심코 2024년부터 자동차 생산
베트남 기업 겔렉심코(GELEXIMCO)는 17일, 타이빈성 띠엔하이공업단지에서 2024년부터 자동차 생산을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2030년까지 1단계로 7조동(3억달러)을 투입, 유럽기술을 활용해 연간 5만대를 생산한다는 계획입니다.
1993년에 설립된 겔렉심코의 본사는 하노이에 있습니다. 


차량부품 합작회사, 화력발전소 등에 출자하고 있으며, 안빈은행을 통해 금융사업도 전개하고 있습니다.

2.코참데일리. 베트남 중부 고원지대 망덴 공항 건설 위해 4조 동 예산 필요
중부 고원지대는 망덴(MangDen) 공항 건설을 위한 4조 동(VND)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공항은 꼰뚬(Kon Tum)에서 약 60km 떨어진 망덴의 350헥타르 면적에 건설될 예정입니다.


민관협력방식으로 건설되는 공항은 꼼뚬 지역 경제 및 관광 개발을 위해 건설되며 연간 300~50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해발 1200m에 위치한 망덴은 `제2의 달랏`으로 불립니다.


3.매일경제. 베트남, 의약품 공급 차질에 일선 병원 운영 중단 '위기'
19일 현지 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하노이 국립치과병원은 마취제 부족으로 인해 환자 진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노이 박마이와 호찌민 초라이 등 대형 병원들은 해독제 물량이 바닥이 났습니다.
또 하노이와 호찌민의 일부 병원은 주사 바늘과 일부 의약품이 부족해 진료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상황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그 원인으로 베트남의 의약품 유통회사들의 면허를 갱신하는 관련 절차가 워낙 까다롭고 많은 시간이 소요되며.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당국의 면허 승인 작업이 대거 지연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의약품을 구매하기 위한 과정이 복잡한 것도 의약품 공급 차질의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4.나우뉴스. 뇌물 36억원 ‘꿀꺽’ 반부패 경찰의 부패. 징역형 철퇴
베트남 현지 언론 VN익스프레스는 지난 17일 하노이 인민법원이 반부패 경찰서 소속 전직 경찰관 끼엔(42)과 안(46)에게 뇌물 수수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호치민 투득 병원장으로부터 260만 달러(약 36억 1400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지난 7월 체포됐습니다. 


끼엔은 사기에 의한 부당 이득 취득 혐의로 9년형을 선고받았고, 같은 부서의 경찰관 안은 뇌물 알선 혐의로 6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외 뇌물 알선 혐의로 기소된 사업가 2명, 변호사, 승려는 징역 3년과 9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베트남 당국이 '부패와의 전쟁'을 선포한 지 10년째이지만 공무원, 경찰의 부패 문제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 세계 180개국의 부패 인식 지수를 평가하는 국제투명성기구(Transparency International)의 '국가별 부패인식지수 보고서'에서 베트남은 지난해 39점으로 87위를 기록했습니다. 


5.아주경제. [베트남증시 마감] 美 FOMC 앞두고 VN지수 2%대 급락. 1200선으로 후퇴
19일(현지시간) 호찌민거래소(HOSE)에서 VN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60포인트(2.32%) 내린 1205.43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는 20~21일(현지시간) 열리는 이번 FOMC 결과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었습니다. 연준이 3번 연속 자이언트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단행할 것이라고 시장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1.0%포인트 올리는 '울트라 스텝'을 단행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호찌민거래소내 상장 주식 중 63개 종목은 올랐고 337개 종목은 하락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호찌민거래소에서 순매수를 기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전체 25개 업종 중 △농림어업(0.46%) △정보기술(0.04%) 등 2개 업종만 상승했습니다. 
나머지 23개 업종은 하락세를 기록했고 이 중에서도 △증권(-6%) △광산업(-5.84%) △플라스틱·화학물제조(-5.56%) △해산물가공(-5.12%) △전기제품(-5.11%) 등의 업종은 5% 이상의 하락률을 나타냈습니다.


한편 하노이증권거래소의 HNX지수(중·소형주)는 8.63포인트(3.16%) 하락한 264.25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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