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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이야기

베트남 뉴스. 2023년 6월 7일 수요일

by 달콤할배 2023.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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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뉴스핌. 베트남에도 필리핀 가사도우미 증가...이유는?

6일 베트남 매체에 따르면 최근 호찌민시에서 필리핀 가사도우미가 늘고 있다고 한다. 호찌민 타오디엔(Thao Dien)구에만 필리핀 국적의 외국인 376명이 거주하고 있는데, 이 중 84명이 체류 및 취업 허가를 받아 전업 가정부로 등록돼 있다. 베트남 여성 P(30)씨는 베트남 가사도우미들이 과도한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그만두는 사례가 많아 필리핀 가사도우미를 고용했다. P씨는 필리핀 가사도우미에게 매달 2000만 베트남동(약 11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현지 고용인들은 "필리핀 가사도우미는 의무감이 높아 자발적으로 일을 찾아서 하고, 아이들의 영어 학습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2.헤럴드경제. 베트남 운전수, 노점상, 청소부, 농부 “생애 가장 혹독한 폭염”

CNN은 6일(현지시간) 동남아시아 전역의 수백만 명의 운전수, 노점상, 청소부, 건설노동자, 농부, 기타 야외 또는 비공식 경제 종사자들이 5월의 기록적인 폭염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휴대폰이 햇볕에 노출되면 배터리가 과열되고, 휴대폰이 고장나면 수입원을 잃게 됩니다. 한편  폭염으로 쓰레기 냄새는 더 강해졌습니다. 세계기상기구(WWA)의 최근 보고서에서 국제 과학자 연합은 동남아시아의 초여름 폭염은 인간이 초래한 기후 변화가 없었다면 “사실상 불가능했을”, “200년에 한 번 있을 법한 사건”이었다고 말했습니다.

 

 

3.VTV. 베트남 북부지방 탄저병 주의보…디엔비엔성 14명 감염

이달들어 베트남 북부의 중국 접경지역인 디엔비엔성(Dien Bien)에서 14명의 탄저병 환자가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지난 5월 디엔비엔(Dien Bien) 투아추아(Tua Chua) 지역에서는 13건의  유사한 증상 중 3건에 대해 탄저병으로 판명되었습니다. 탄저균은 아물지 않은 상처나 감염된 고기를 섭취함으로써 감염될 가능성이 크며, 증상은 물집, 궤양, 두통, 복통, 설사,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4.INSIDE VINA. 베트남, 마약범죄 발본색원 '의지'…밀수범 10명 무더기 사형 선고

북부 선라성(Son La) 인민법원은 지난 5일 마약 불법거래 혐의로 구속된 일당 11명 가운데 10명에게 법정최고형인 사형을, 1명에는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베트남 현행법은 600g이상의 헤로인 또는 2.5kg 이상의 필로폰을 소지하거나 운반한 사람은 사형에 처하도록 규정돼있다.

 

5.한국경제TV. [베트남증시 마감] VN지수 1.23p(0.11%) 상승 1,109.54 '업종별 희비에도 5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

 

현지시간 7일 베트남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VN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1.23포인트(0.11%) 상승한 1,109.54를 기록했고 212개 종목이 상승, 120개 종목이 하락했습니다. VN30지수도 3.36포인트(0.30%) 오른 1105.68로 마감했습니다. 11개 종목이 올랐고 16개 종목이 하락했습니다. 한편 HNX지수는 1.61포인트(0.71%) 오른 230.33포인트를 기록했고 114개 종목 상승, 67개 종목이 하락했습니다.  이날 거래대금은 전거래일에 비해 약 15.5% 증가해 18조0,830억동(한화 약 1조 4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1580억동 순매도로 하루만에 전환했습니다.

 


베트남 소도시 하이랜드 카페 토요일 모습 (tistory.com)

 

베트남 소도시 하이랜드 카페 토요일 모습

https://youtu.be/x0yUyYY2XVQ 베트남 사람들에게 커피는 거의 습관인듯 합니다. 아침에 커피는 반드시 먹어야 하고 일요일이면 아침부터 카페에 가족, 연인들로 자리가 엄청 빨리 채워진다... 토요일 아

vinalink.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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