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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매일신문. 베트남항공, 인천-하노이 노선 335,300원 특가 판매
베트남 국영 항공사인 베트남항공은 올 가을/겨울 시즌을 맞이하여 초특가 항공권을 선보이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되는 항공권은 인천-하노이 노선 335,300원부터 시작됩니다. 항공 운임을 비롯한 유류할증료, 공항시설이용료 등이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항공권 판매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며 여행 출발일은 2023년 3월 31일까지입니다.
2.인사이드비나 베트남, 부동산 세입 급증. 8월까지 11억여달러, 전년동기대비 96%↑
베트남의 부동산 관련 세수가 올들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7일 재정부에 따르면 8월까지 부동산 양도·상속·증여세 등 관련 세수는 11억129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96% 증가했습니다. 호 득 푹(Ho Duc Phuc) 재정부 장관은 최근 국회 보고에서 조세징수를 원활히 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들을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3.인사이드비나. 베트남, 호치민-롱탄-여우저이 고속도로 확장 추진. 4→8·10차선
호치민시와 동나이성(Dong Nai)을 잇는 호치민-롱탄(Long Thanh)-여우저이(Dau Giay) 고속도로가 왕복 8~10차선으로 확장됩니다. 베트남고속도로투자개발공사가 최근 교통운송부에 제출한 호치민-롱탄-저우저이 고속도로 확장 계획안에 따르면, 전체 55km중 정체가 심한 21.9km 구간을 8~10차선으로 확장합니다. 예상 사업비는 6억560만달러로 이가운데 공사비가 4억3,780만달러이며 나머지는 부지정리 및 컨설팅비용 등입니다.
예상 사업기간은 오는 4분기부터 2026년 1분기까지입니다.
4.인사이드비나. 하노이시, 2024년부터 도심통행료 징수 추진
하노이시가 나날이 심해지는 도심 교통체증을 완화하기 위해 2024년부터 도심통행료 징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노이대중교통관리센터(이하 교통센터)가 최근 시 인민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통행량이 많은 9개 간선도로에 15곳의 요금소를 설치해 2024년부터 도심으로 진입시 통행료를 징수토록 합니다. 교통센터의 예비조사에 따르면, 통행료가 2만2300동(0.91달러) 수준이면 도심 진입을 시도하는 차량의 45%가 진입을 포기하거나 다른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5.한국경제TV. 베트남증시 마감시황
베트남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VN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12.08포인트(1.15%) 급등한 1,063.66로 장을 마쳤습니다
호치민거래소에서 251개 종목이 상승, 99개 종목이 하락했다. 베트남증시 시가총액 상위30대 종목으로 구성된 VN30지수도 11.86포인트(1.13%) 급등한 1,059.06로 마감했습니다. 하노이거래소의 HNX지수도 2.66포인트(1.18%) 급등한 229.12를 기록했습니다. 138개 종목이 상승했고 57개 종목이 하락했습니다. 오늘 외국인 투자자들은 순매도로 전날까지 기록한 6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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