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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이야기

베트남 뉴스. 2022년 11월 24일 목요일

by 달콤할배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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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MU-MeorTB4

1.인사이드비나. 베트남, 내년 석유제품 수입량 10~15% 늘리기로. 2,590~2,670만톤
베트남 공상부가 내년 석유제품 공급량을 올해보다 10~15% 늘리기로 하고, 정유사들에 구매량 및 수입량을 조절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양대 공급업체인 융꿧정유소(Dung Quat)와 응이선정유소(Nghi Son)는 정부의 목표치에 따라 월별, 분기별 수입물량을 조정해야 합니다


이같이 석유제품 수입량을 늘리면 공급부족 및 주유대란 문제는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한국경제. 아시아 창업 엑스포 혁신상에 베트남 기업 선정
아시아 창업 엑스포(FLY ASIA 2022)에서 최고 스타트업은 베트남 기업이 선정됐습니다. 아시아 창업 엑스포 조직위는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 최종 6개 사를 선정해 시상했습니다.

 

베트남 스타트업인 BUYMED가 1위 혁신상에 선정돼 상금 6만 달러를 받았습니다. 이 기업은 의료·의약품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전자 상거래 포털을 통해 2천개 이상의 진료소와 약국에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3.인사이드비나. 삼성베트남, 올해 세번째 직무적성검사(GSAT). 하노이R&D센터 인력 충원
삼성베트남이 대졸자 및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올해 세번째 직무적성검사(GSAT)를 23일 실시했습니다. 삼성베트남은 베트남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2차례 GSAT를 통해 대졸자를 공채해왔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이를 세차례나 실시하며 글로벌 경기위축에 따른 스마트폰 생산량 감축(베트남도 포함)에도 인재 채용은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습니다.


특히 이번 GSAT를 통해 채용되는 이들은 주로 연말 완공예정인 하노이 R&D센터와 삼성SDS베트남에 근무할 연구 및 기술인력을 증원하기 위해서라고 삼성은 밝혔습니다.

4.코참데일리. 베트남 국세청, 글로벌 플랫폼 1조8000억 동 세금 징수
베트남 국세청은 구글, 메타, 넷플릭스등과 같은 글로벌 플랫폼이 지난 1~10월까지 1조 8000억 동(VND)의 세금을 납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10월 31일 기준 38개의 글로벌 플랫폼 업체들이 세금을 신고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2022년 베트남 B2C 시장 규모는 164억 달러, 2025년에는 390억 달러로 동남아 2위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5.아주경제. [베트남증시 마감] 빈그룹주·철강주 주도로 VN지수 소폭 반등. 0.18%↑
24일(현지시간) 베트남 증시가 대형주 강세 덕분에 소폭 반등했습니다. 이날 호찌민거래소에서 VN지수는 전날보다 1.71포인트(0.18%) 오른 947.41p로 마감하며 4일 만에 반등했습니다.

 


이날 호찌민거래소의 거래액은 8조3680억동(약 4477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205개 종목은 올랐고 192개 종목은 하락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호찌민거래소에서 4일 연속 순매수했습니다. 순매수 규모는 2900억동에 달했습니다
25개 업종 중 △소매(-4.99%) △기타금융활동(-2.83%) △상담서비스(-2.15%) 등 11개의 업종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나머지 14개의 업종은 모두 강세를 기록했으며, 이 중에서도 △건설자재(+3.11%) △농·림·어업(+2.31%) △증권(+1.92%) 등의 반등 폭이 상당했습니다.
한편, 하노이증권거래소의 HNX지수(중·소형주)는 0.22포인트(0.11%) 오른 191.22p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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