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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이야기

베트남 뉴스. 2022년 11월 25일 월요일

by 달콤할배 2022.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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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더구루. 베트남 희토류 가공기술 수요 증대
베트남이 세계 2위 희토류 매장량을 보유했지만 생산과 가공 등 관련 기술 부재와 매장량 대부분 산업계에서 쓰는 중희토류(HREE)가 아닌 경희토류(LREE)가 매장된 것으로 나타나 향후 희토류 가공 작업 기술 취득 수요가 늘어날 전망입니다.


베트남은 작년 기준 매장량 2,200만t, 연간 생산량 1000t이 추정됩니다. 세계 1위 매장량을 가진 중국의 경우 매장량 4,400만t, 연간 광산 생산량은 14만t으로 세계 생산량의 55% 이상을 차지합니다.

 
한편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희토류 생산국 호주는 희토류 광산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호주는 연간 생산량은 2011년 1,995t에서 지난해 1만9,958t으로 10배 늘었습니다. 

2.연합뉴스. 베트남 해산물 수출 호조. "올해 첫 110억달러 전망"
베트남이 올해 해산물 수출액이 처음으로 110억달러(14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28일 현지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베트남 해산물수출생산자협회(VASEP)의 쯔엉 딘 호에 사무국장은 11월 기준으로 수출액이 100억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베트남의 주요 해산물 수출 대상국은 미국, 일본, 중국, EU(유럽연합) 등입니다. 올해 10월까지 전체 수출 물량의 50%가 EU와 미국, 중국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 구매력 감소 및 고이율, 환율 변동 등으로 인해 수출 신장세가 꺾일 수도 있다고 호에 사무국장은 내다봤습니다.

3.한국경제TV. 베트남 총리, 남부지역에 교통정체 해결 당부. "가장 큰 현안"
베트남 총리가 호찌민 등 남부 지역에서 빈발하는 교통 정체의 심각성을 지적하면서 문제 해결을 위한 지방 당국의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남부 지역의 인프라 연결은 제대로 조율되지 않았다"고 비판하면서 "호찌민을 비롯한 인근 지방성들은 자립 차원에서 혁신적인 정책 기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찐 총리가 거론한 남부 지역은 베트남 최대도시인 호찌민과 동나이, 빈즈엉, 바리아붕따우, 빈프억, 떠이닌성 등입니다.

4.코참데일리. 베트남, 수출기업들 근로자 해고 증가. "주문 감소 영향"
베트남노동총연맹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28개 성 및 도시에서 63만 명 이상의 근로자가 정리해고, 무급휴가, 계약정지 등의 상황에 놓였습니다. 목재, 섬유, 신발, 전자제품, 식품, 서비스, 관광 등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이 가장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의류업계에서는 이번처럼 대량으로 근로자를 해고하는 일이 발생한 건 처음이며 코로나19가 터졌을 때보다 지금 상황이 더 어렵다고 분석했습니다.

5.인사이드비나. 베트남 해상운임, 팬데믹 이전 수준까지 내려
지난해 사상 최고치까지 치솟았던 베트남의 해상운임은 하반기부터 하락세로 돌아선 뒤 최근들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까지 떨어졌으며, 이에따라 해운업계의 실적도 악화되고 있습니다. 


해관총국에 따르면 지난 9월 수출이 줄면서 해운운임도 사상 최저치 수준까지 하락했습니다. 특히 유럽 노선의 경우 900달러 수준으로 연초대비 50% 하락했습니다.

6.아주경제. [베트남증시 마감] 유동성 폭발적 유입에 VN지수 3.5% 급등. 1,000p 탈환
28일(현지시간) 베트남 주가지수는 3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1,000p선을 탈환했습니다. 이날 베트남 호찌민증권거래소에서 VN지수는 전날보다 34.23포인트(3.52%) 오른 1,005.69p에 장을 마쳤습니다. VN지수가 1,000p를 넘어선 것은 이달 3일 이후 약 4주 만에 처음입니다. 

 

 

이날 호찌민거래소의 총거래액은 15조9,430억동(약 8,593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297개 종목은 올랐고 45개 종목은 하락했습니다. 호찌민거래소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 6일 연속 순매수했습니다. 순매수 규모는 1조6,780억 동었습니다.


25개 업종 중 자문 및 지원 서비스(-0.71%)를 제외한 나머지 24개의 업종이 일제히 강세를 기록했습니다. 이 중에서도 △기타금융활동(+8.48%) △증권(+6.79%) △건설자재(+6.45%) 등이 크게 올랐습니다.

 

한편, 하노이시장 HNX지수(중·소형주)는 7.29포인트(+3.71%) 오른 204.06p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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