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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이야기

베트남 뉴스. 2022년 12월 22일 목요일

by 달콤할배 2022.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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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2d8-6PybGc


1.코참데일리. 하노이 기온 10도 이하 떨어지면 초등학생 결석해도 된다
하노이시는 기온이 섭씨 10도 이하로 떨어질 경우 초등학생은 결석을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중학생은 섭씨 7도 이하로 떨어질 경우 결석이 허용됩니다.

 

한편 하노이 기온은 지난 19일 섭씨 7도까지 떨어졌습니다.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는 북부 지역의 한파가 크리스마스 이후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2.인사이드비나. 베트남, 영국 제치고 미국 교역국 순위 7위로 올라서
베트남은 올해 수출입 신장세에 교역액이 크게 늘어나며 미국의 상품 교역국 순위에서 처음으로 영국을 제치고 7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블룸버그는 최근 미국 인구조사국 자료를 인용해, 올해 10월까지 미국의 상품 교역에서 영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2.6%로 감소한 반면 베트남은 2.7%로 증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만약 올해 베트남이 영국을 밀어내게 된다면 영국은 2004년 이후 처음으로 7위권 밖으로 밀려나게 됩니다. 


베트남은 2019년 처음으로 미국의 상품 교역 15위권에 진입한 이후 순위가 계속 올라 지난해 10위권에 진입했습니다. 베트남은 올들어 11월까지 수출이 작년동기대비 13.4% 증가할 정도로 호조를 보였는데, 특히 미국으로 수출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3.동아일보. 이재용, 베트남 출장… R&D센터 준공식 참석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베트남 연구개발(R&D)센터 개소식에 참석하기 위해 21일 출장길에 올랐습니다. 이달 초 방한했던 응우옌쑤언푹 베트남 국가주석과 보름여 만에 다시 만날지도 주목됩니다.


하노이 베트남 R&D센터는 삼성전자가 2020년 3월 설립에 나서 2년 9개월 만에 완공됐습니다. 이 회장이 2020년 10월 베트남을 직접 찾아 신축 현장을 둘러볼 만큼 각별히 신경 쓴 프로젝트입니다. 2억2000만 달러(약 2800억 원)를 투입해 연면적 7만9,511m²(약 2만4,094평)에 지하 3층∼지상 16층으로 지었습니다. 동남아 R&D센터 중 최대 규모입니다. 

4.인사이드비나. 베트남, 비자정책 대폭 완화 추진…무비자 체류기간 15일→30일 연장 등
응웬 반 훙(Nguyen Van Hung)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1일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가 주재한 관광회복 회의에서, 외국인관광객을 늘리기 위해 무비자 체류기간을 현행 15일(일부는 30일)에서 30일로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30일짜리 전자비자 발급 대상국을 현행 80개국에서 모든 국가로 확대하고, 입국시 도착비자 발급을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재 베트남은 한국, 일본 등 24개국 국민에 비자를 면제하고 있습니다.


5.아시아타임즈. [오늘의 베트남 증시] 4거래일 연속 하락 끝내고 상승 마감


현지시간 22일 베트남 증시는  4거래일 연속 하락을 끝내고 은행과 부동산 관련주 주가가 오르며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베트남 매체 베트남파이낸스에 따르면 이날 베트남 증시에서 강세를 보인 종목은 은행으로 해외무역은행(+0.76%), 투자개발은행(+1.04%), 산업무역은행(+0.36%) 등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에너지 관련주 페트로베트남가스 주가는 2.22% 하락했습니다

 

이날 베트남 호찌민증권거래소에서 베트남 VN지수는 전거래일대비(1,018.88) 3.73(+0.37%)포인트 상승한 1,022.61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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