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밀수한 혐의로 베트남에 수감된 태국 학생

25,700달러 상당의 iPhone 20대를 밀수한 혐의로 베트남에 수감된 태국 학생

 

베트남 현지 매체 VNExpress에 따르면   한 태국 남성이 세관을 통해 아이폰 20대를 밀반입하려 한 혐의로 다낭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고 합니다.

 

지난해 9월 23일  이 남성(23세)은 다낭에 들어올 때 세관을 피하기 위해 박스는 개봉하고 기기와 박스는 따로 분리했습니다. 

 

세관 당국은 조사 결과 남성이 물품을 밀반입하고 있다고 의심하고 검사를 요구했고, 그 결과 2만5,783달러 상당의 휴대전화 20대를 밀수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합니다.

 

제가 듣기론 3대까지는 가능하다고 '카더라 통신'에서 들었는데... 오.. 한국 다녀올때 스마트폰 좀 사가지고 오라고들 여기저기서 많이 요구들 하는데... 자칫 범죄자가 될 수도 있겠네요... 

 

타국에선 늘 조심해서 살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