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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이야기

뉴진스가 머라고 ㅠㅠ

by 달콤할배 2022.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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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거래처 여성 한국 관리자분께서 어설픈 동작(?)을 선보이시길래 , 무슨 동작이냐 물었더니... "ㅋㅋ 뉴진스를 모르다니 역쉬 쉰세대"... 에구구 인정은 하는데 왠 갑자기 확인 사살을 ㅠㅠ

 

집에 와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아.... 이 걸그룹이였군...

 

하니라는 베트남국적인 이 뮤지션이 여기서 센세이션인것 같았습니다. 관심이 이렇게 많은 줄은 미쳐 몰랐으니까요.... 그렇다고 내가 꼭 알아야 할 이유도 없는데 ㅠㅠ 

 

나이가 들면 내가 좋아하는 노래 들으며 흥얼거리면서 추억을 되새길 줄 알았는데... 최신 K팝을 몰라 이렇게 한방을 먹었습니다~

 

암튼 깊게 알려고 해도 알 수도 없고 예전처럼 아티스틀을 한번 보고 머리에 쏘옥 들어오지도 않으니, 이 정도 상식만으로도 충분해~ 그래 이정도 딱 이정도~~ ㅋㅋ 스스로 만족하고 있는데,  혹시 저처럼 누군가 뉴진스 땜시 아제 취급 받으면 안되니까 베트남 교민 생활의 상식이로다가 글을 남겨 봅니다~

 

뉴진스 그리고 하니~~

 

암튼 뉴진스, 그리고 하니님 멋진 활동 계속 계속~~ 부탁해요(헐, 이건 아재 끝판왕인데)

 

참, 매니저님께서 보여주신 동작하고는 넘 다른데요... 전 뒤끝 엄청남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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