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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이야기

베트남뉴스. 2022년 10월 25일 화요일

by 달콤할배 2022.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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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TITDcRPvtQ

 

1.더구루. 아시아개발은행, '베트남의 테슬라' 빈패스트에 2000억 자금 지원
아시아개발은행(ADB)이 베트남의 탄소중립을 지원하기 위해 '베트남의 테슬라'로 불리는 빈패스트에 약 2000억원의 자금을 지원했습니다. 빈패스트의 동남아 전기차 시장 진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빈패스트는 베트남 재계 1위 빈그룹의 자동차 브랜드로 지난 2019년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말 전기차 생산을 시작해 현재까지 2200여대를 내수 시장에서 판매했습니다. 올해 8월부터는 가솔린 모델 제작을 전면 중단하고 전기차만 생산하고 있습니다.


올해 3월에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연산 15만대 규모의 전기차 생산 공장을 설립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최소 40억 달러로 추산되는 미국 공장 설립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금융권과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퍼블릭뉴스. 베트남서 위상 공고한 삼성전자, 현지 법인세 납세액 11위
23일(현지시간) 베트남 국세청이 공개한 '2021년 1,000대 법인 소득세 납세자 명단'에 따르면 삼성전자 베트남 타이 응우옌이 베트남 납세기업 1,000개 중 11위를 차지했습니다.


법인 소득세를 납부하는 가장 큰 외국 기업으로는 일본의 혼다 베트남 (Honda Việt Nam)회사가 6위로 가장 높았습니다. 두 번째 외국 기업은 태국의 C.P 베트남 가축 합작 회사(C.P Việt Nam)가 7위를 차지했고 삼성전자 베트남 타이 응우옌(Samsung Electronics Việt Nam Thái Nguyên)이 11위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3.국민일보. 베트남 2회 연속 ‘울트라스텝’… 초강경 긴축
베트남 중앙은행이 2개월 연속으로 ‘울트라스텝’(1% 포인트 금리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25일 “베트남 중앙은행이 이날부터 정책금리를 1.0% 포인트 인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베트남의 1~6개월 정기예금 금리 상한선은 5.0%에서 6.0%로 조정됐고 재융자 금리는 6.0%, 재할인율은 4.5%로 1% 포인트씩 올라갔습니다. 베트남 통화인 동화의 가치는 올해 들어 미국 달러화 대비 9% 떨어졌습니다. 베트남 증권시장의 주요 지수는 코로나19 대유행 초입 시기인 2020년 1월 이후 최저로 하락했습니다.

4.인사이드비나. 베트남 선둥동굴, 세계 최대·최고 자연동굴
베트남 중부 꽝빈성(Quang Binh)에 위치한 세계 최대 크기의 자연동굴인 선둥동굴(Son Doong)이 미국 원더스리스트(Wonderslist)가 최근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동굴 10선’중 1위에 올랐습니다.

 

1991년 호 칸(Ho Khanh)이라는 지역민에 의해 발견된 선둥동굴은 지금까지 탐사된 곳이 길이 5km, 높이 150m, 폭 200m까지 넓지만 그 정확한 크기는 아직 모릅니다. 특히 자연동굴로서는 세계 최대 크기로 2013년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선둥동굴 투어를 원하는 이는 유일하게 허가를 받은 회사인 옥살리스(Oxalis)를 통해 투어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선동동굴은 보호를 위해 매년 1월부터 8월말까지만 관광(탐험)이 가능하고 최대 100개 단체, 1000명으로 인원이 제한됩니다.

5.아시아타임즈. [오늘의 베트남 증시] 대형주 올랐지만 1000선 돌파 실패
베트남 호찌민증권거래소에서 베트남 VN지수는 전거래일대비(986.15) 11.55(+1.17%)포인트 상승한 997.70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대형주를 중심으로 주가가 올랐지만 1000선 돌파에는 실패했습니다. 제조업 관련주도 지수 상승에 기여 부동산 기업들은 분위기가 좋지 않아 지수 상승 폭은 제한됐습니다. 베트남 증시 마감 현황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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