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베트남 이야기

베트남 뉴스. 2022년 12월 16일 금요일

by 달콤할배 2022. 12. 17.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1StTLbqsyaY

1.케이에스피뉴스. 한국무역협회, 아시아개발은행(ADB), 올해 베트남 GDP성장률 7.5%로 상향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올해 베트남 GDP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6.5%에서 1%p 상향한 7.5%로 조정했습니다.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3.5%로 기존 전망치에서 0.3%p 하향 조정했습니다. 2023년 베트남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6.3%로 발표했습니다. 내년은 글로벌 수요 감소로 베트남 수출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orld Bank)은 2023년 베트남 경제성장률을 각각 6.2%와 6.7%로 전망했습니다.


2.한국경제TV. 베트남, 유럽연합 수입시장 점유율 아세안 국가 중 1위
유럽연합은 베트남에서 세 번째로 큰 수출시장으로 연 평균 성장률은 7.5%에 달합니다. 지난 2015~2021년 베트남에서 유럽연합으로의 수출은 전체 13.6%를 차지했습니다.

3.코참데일리. 하노이시, 올해 300조 동 세수 거둬. 전년 대비 2.4% 늘어
하노이시 세무국에 따르면 올해 하노이시의 세수는 300조 동(VND)에 달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하노이시는 당초 올해 세금 징수액이 281조 8,300억 동(VND)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올해 세입은 전년 대비 2.4% 늘었습니다. 하노이시 세무국은 산업 및 상업 부문의 수입이 증가하고 도시의 천연 자원과 관련된 활동으로 인한 수입은 감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하노이시는 내년 세입 예산을 2022년보다 7.2% 증가한 325조 9,020억 동(VND)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4.인사이드비나. 베트남 은행들, '예금금리 상한 9.5%' 합의. 은행협회 권고 받아들여
베트남은행협회(VNBA)가 예금금리를 최대 9.5%에 합의할 것을 회원은행들에 종용했습니다. 은행들은 논의 끝에 예금금리를 최대 9.5%로 맞추는데 합의했습니다. 일부 금융전문가들은 고객확대가 필요한 일부 중소은행들이 높은 수준의 금리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 합의가 실효를 거둘 수 있을지 지켜봐야한다고 섣부른 예단을 경계했습니다.


현지매체 뚜오이쩨(Tuoi Tre)에 따르면, 최근 한 시중은행은 13개월짜리와 18개월짜리 정기예금 금리를 각각 연 12.5%, 12.7%로 발표하는 등 두자릿수 금리를 적용하는 은행들이 여전히 있습니다.

5.[베트남증시 마감] 뉴욕증시 급락 여파에 VN지수 약세 전환
16일(현지시간) 베트남 증시가 4거래일 만에 약세로 돌아섰습니다. 이날 호찌민거래소에서 VN지수는 전날보다 2.84포인트(0.27%) 떨어진 1,052.48p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호찌민거래소의 거래액은 15조5,080억동(약 8,622억)으로 집계됐습니다. 208개 종목은 올랐고 204개 종목은 하락했습니다. 호찌민거래소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순매수세를 이어갔습니다. 다만 매도 규모는 비교적 적은  800억동에 그쳤습니다

 


업종별로는 25개 업종 중 △부동산(-1.94%) △식음료(-1.29%) 등을 비롯해 7개 부문만 하락했습니다. 나머지 18개 업종은 상세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건설자재(+4.78%) △기타금융활동(+3.76%) △숙박·외식(+2.57%) 등의 주가가 크게 올랐습니다.


한편, 하노이증권거래소의 HNX지수(중·소형주)는 박스권에 머물며 0.04포인트(0.02%) 상승한 212.99p로 장을 마쳤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