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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뉴스. 2023년 12월 13일 수요일 https://youtu.be/zcxkT-5tV5k 1.중앙일보. 중국 "운명공동체" 베트남 "미래공동체"…양국 합의 다른 표현 왜 미국의소리(VOA)는 12일 운명공동체 표현을 두고 중국은 뜨겁고 베트남은 차가운 ‘중열월냉(中熱越冷)’ 현상을 지적했습니다. 후앙비엣 호치민시 법학대 강사는 VOA에서 “베트남은 이미 미국과 중국 중 어느 한쪽 편을 들지 않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으며, 많은 베트남 국민은 역사적인 이유와 해양 영토 분쟁 때문에 중국과 함께하기를 바라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시 주석과 응우옌 총서기는 이번 회담을 계기로 체결된 36건의 협력 문건을 함께 관람했습니다. 협력 문건에는 “베트남·중국 철도 협력 강화를 위한 베트남 교통부와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사이의 양해각서”, “베트남.. 2023. 12. 14.
베트남 뉴스. 2023년 12월 4일 요일 1.시사저널. 효성화학 베트남 생산 거점, 5년 만에 기지개···‘가동률 100%’ 효성화학의 베트남 생산 거점이 정상 궤도에 도달하면서 현지 진출 5년 만에 생산라인 가동률 100%를 유지하며 실적 및 수익성 추가 개선이 기대됩니다. 베트남은 전세계 PP 시장 중 수요 성장률이 인도(9.1%) 다음인 4.6%인 국가입니다. 현지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효성화학 베트남 법인의 실적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효성화학의 주원료인 프로판가스 가격 역시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2. INSIDE VINA. 11월까지 무역흑자 244억달러…FDI기업 435억달러 4일 통계총국(GSO)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1~11월(15일기준) 베트남의 총교역액은 5876억8000만달러를.. 2023. 12. 4.
베트남 뉴스. 2023년 11월 30일 목요일 https://youtu.be/IZ7XbMkQ4Ic 1.news1. 왕이 중국 외교부장, 내달 1일 베트남 방문 중국 외교 1인자인 왕이 공산당 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이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베트남을 방문합니다. 지난해 베트남과 중국 간의 양국 교역량은 전년보다 5.5% 증가한 1775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이중 중국의 대(對)베트남으로의 수출량이 67%를 차지했다고 베트남 산업통상부는 밝혔습니다. 2.INSIDE VINA. 베트남, ‘부가세 10%→8% 인하’ 연장…내년 6월까지 베트남이 연말 종료 예정인 부가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내년 중반까지 6개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부가세 인하 적용대상 서비스 및 품목은 내년 6월30일까지 종전과 같이 8%의 부가세율이 유지됩니다. 다만 통신,.. 2023. 11. 30.
베트남 뉴스. 2023년 11월 30일 화요일 1.Investing.com. 베트남 외국인 직접투자 전년비 14.8% 증가...북부 꽝닌성 유치 1위 기획투자부 외국인 투자청에 따르면, 2023년 11월까지 FDI는 전국 56개 성·시로 분포되었으며, 이 중에서 북부 꽝닌(Quang Ninh)성이 31억 1천만 달러로 지난해 동기보다 42.3% 늘어난 규모로 FDI 최대 대상지로 꼽혔습니다. 이어, 호치민시 30억 8천만 달러, 하이퐁(Hai Phong)시 28억 달러, 박장(Bac Giang)성 27억 달러, 하노이 26억 달러 등이 차례로 뒤를 이었습니다. 2.INSIDE VINA. 알리바바, 실적호조에 베트남 입점업체 덩달아 ‘껑충’…상반기 24%↑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알리바바닷컴가 상반기 시장 컨센서스를 뛰어넘는 긍정적인 실적을 기.. 2023. 11. 29.
베트남 일상. 로컬삶... 오토바이 퇴근길 베트남에 살다보면 자동차보다 오토바이가 훨씬 편한때가 많다. 특히 동네에서 움직일땐 오토바이 만한게 없다. 자동차로 이동하면 유턴 받기 위해 한참을 더 가야하고 중간 중간 신호... 하지만 무엇보다 베트남 교통 경창들의 숨박꼭질 단속이라도 걸리게 되면 하루 종일 아니 한 주의 기분이 몽땅 잡친다... 이래저래 편안함에 익숙해지기도 하고 한국에선 한번도 타본적이 없는 오토바이를 여기서 처음 타보니 재미있기도 하고... 하지만 재미로 타다가 골로 가기 쉽상... 내가 오토바이를 탈때면 아내 잔소리가 집에 도착해서야 비로소 멈춘다... 그만큼 오토바이 사고가 많고 위험하다는 말이다. 한국에 계신 우리 엄마도 나이 많은 막내 아들이 오토바이를 탄다고 하니 "이제 네 엄마 속 좀 덜 썩이면 안돼, 오토바이 타다가.. 2023. 11. 29.
베트남 뉴스. 2023년 11월 28일 화요일 1.연합뉴스. 일본·베트남 정상 도쿄서 회담…'중국 염두' 안보협력 강화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와 트엉 주석은 일본이 개발도상국 등에 방위장비를 제공하는 제도인 '정부 안전보장 능력강화 지원'(OSA)을 베트남에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국 양보 협력은 동중국해와 남중국해 등지에서 패권주의 움직임을 보이는 중국을 견제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교도통신은 짚었습니다. 베트남이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 나라는 한국과 미국, 인도, 러시아, 중국 등 5개국으로 알려졌습니다. 2.INSIDE VINA. 삼성베트남 수출감소에 박닌성 경제 ‘털썩’…올해 6.18% 역성장 올해 박닌성의 지역내총생산 55억6150만달러로 전년대비 -6.18% 성장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통계총국에 따르면 올.. 2023. 11. 28.
베트남 뉴스. 2023년 11월 27일 월요일 https://youtu.be/W3lXhxxwHwc 1.Tiền Phong. 결혼을 미끼로 남성으로부터 1억동 가까운 현금 편취한 50대 여성 베트남 하노이의 한 젊은 남성이 온라인으로만 만나 여성을 통해 혼인을 이유로 집 수리와 웨딩드레스 구입을 위해 900억동을 송금해 주었습니니다. 이 여성은 평소 알고 지낸 젊은 은행 여직원의 사진과 이름으로 페이스북 계정을 만들고 본인을 미혼모로 소개했습니다. 해당 남성은 페이스북 글을 믿고 청혼을 했습니다. 여성은 혼인 명목으로 지참금을 받은 후에도 계속 돈을 요구했습니다. 남성은 수차례 여성에게 영상통화를 제의했지만 여러가지 핑계를 대며 얼굴 확인을 해 주지 않았습니다. 남성은 의심이 들었고 페이스북에서 사진속 진짜 인물을 알게 되면서 여성의 사기 행각이 발각.. 2023. 11. 27.
베트남미래에셋_2023년 11월 27일 위클리 리포트 위클리 리뷰 지난주 미국, 3대 지수의 반등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연준의 금리 인상 종료에 대한 기대감 형성. 미국의 (1) 실업률 증가, (2) 지출 증가의 소득 증가 능가, (3) 은행, 부동산 및 IT 부문의 실직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의료 및 F&B에서 신규 일자리의 대부분이 발생하면서 최근 노동 시장 보고서를 바탕으로 신중한 투자 입장을 유지. 한편, 소비자 신뢰도는 8월 이후 개선되지 않았으며, 향후 지출에 대한 잠재적인 위험 요소로 남아있음. 지난주 중국에서는, 중국자산관리 회사인 ‘중즈그룹 (ZEG)’이 부실 가능성을 발표하며 부동산 부실이 펀드 관리와 은행 등 관련 부문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임. 지난주 베트남 증시는 차익실현 압력으로 하락세를 보이며 금요일 장 후반까지 매도 압력이 지속.. 2023. 11. 27.
2023년 11월 24일 베트남증시 1. 베트남미래에셋 ▶VN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5% 상승, 1,095.61 포인트 마감 ▶산업별로 15개 섹터 상승, 10개 섹터 하락 -부동산 +0.58%, 증권 +3.55%, 유통 +2.52% -헬스케어 -0.72%, 보험 -0.32 % ▶총 거래량 11.37억주, 전일 거래 대비 6% 감소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 후 순매수 전환 +US$17.3m ▶VN30 지수는 13개 종목 상승, 2개 종목 보합, 15개 종목 하락 -MWG +2.14%, VHC +1.71%, VJC +1.71% - MSN -2.05%, TCB -1.32% ▶해외 주요 증시 -미국 증시, 추수 감사절 휴장 -중국 증시, 경제 지표가 불균형한 회복세를 보이며 불확실성이 커지자 하락 마감 상하이종합지수 3,054... 2023. 11. 25.
베트남 뉴스. 2023년 11월 24일 금요일 1.연합뉴스. 베트남 국가주석, 내주 日방문…'관계 격상' 논의 주목 보반트엉 베트남 국가주석이 오는 27∼30일 일본을 공식 방문합니다. 양국은 올해 수교 50주년을 맞았습니다. 트엉 주석이 지난 3월 취임 이후 일본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베트남과 일본의 관계 강화 행보는 지난 9월 미국과 베트남의 외교 관계 격상에 이은 것입니다. 일본은 베트남의 네 번째 교역국이며, 베트남에 대한 투자 규모는 세 번째입니다. 미국과 일본이 중국을 견제하며 베트남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가운데 중국의 대응도 주목됩니다. 외교가에서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다음 달 베트남 방문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2.Tuoi tre. 다낭, 은행 강도, 경비원 1명 사망 현지시간 22일 오후 다낭 응우하인선(Ngu Hanh.. 2023. 11. 25.
베트남 뉴스. 2023년 11월 23일 목요일 https://youtu.be/SwyqhK-iuss 1.아주경제. 글로벌 최저한세 '위험'을 '기회'로 바꾸려는 베트남 베트남이 내년부터 시행될 글로벌 최저한세를 앞두고 위기를 맞았습니다. 글로벌 최저한세가 적용되면 법인세 인센티브와 수입세 면제, 토지사용세 면제 등 각종 세제 혜택의 강점을 이용해 투자를 유치하던 베트남의 정책이 매력을 잃게 됩니다. 글로벌 최저한세는 특정국이 다국적 기업의 소득에 대해 최저한세율 15%보다 낮은 실효세율을 적용할 때 다른 국가에서 해당 기업에 대해 추가 관세를 부여하는 제도로 국내 기업으로는 삼성전자를 포함해 약 200개 기업이 적용 대상입니다. 베트남 정부는 글로벌 최저한세의 적용은 추가 세수로 인한 예산 수입 증가 및 탈세·이전가격 현상 제한 등 베트남에 새로운 기.. 2023. 11. 23.
베트남에서의 한국사람끼리 인맥... 악연인가? 인연인가? 어제 우연히 카페에서 그닥 좋지 않게 끝난.... 베트남에서 인연이 된 한국 사람을 만났는데... 내가 머리가 나쁜건지, 그 사람이 이상한건지 모르겠다... 30분정도 대화가 오갔는데... A : 여기 여기 지역에서는 한국어 학원 하지 말라고 했지. 내가 여기서 엄연히 하고 있는데 왜 여기 지역에서 하려고 해, 저 멀리가서 해... 나 : A씨 강남에 수학학원 하나 있으면 거기 그 수학학원 외에는 다른 사람들은 강남에 수학학원을 차릴수 없다는 말인가요? 그리고 그 지역이 다 A씨 땅인가요? 그리고 그 지역 사람들이 다 A씨만 쳐다보고 있나요? 대한민국 사람으로 지금 말씀하시는게 상식적으로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A : 그런식으로 말하면 대화가 안돼. 한국으로 치자면 강남, 송파 ,서초는 내 지역이.. 2023. 11. 21.
베트남 껀터, 첫 번째 여행 2023. 11. 15.
베트남 뉴스 2 꼭지 -중국인 두리안 사랑에…베트남 농부들, 커피나무 뽑고 두리안 재배 https://im.newspic.kr/Ysu0MfI -미 인텔, 베트남 공장 "확장 포기" https://im.newspic.kr/SSqSFEJ 베트남이 지금껏 보여준 외교적인 행보는 많은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중국과 미국 사이에서 줄다리기 외교를 잘하고 있다는 평입니다. 그럼에도 베트남 농부들이 중국인들의 두리안 선호현상으로 커피나무를 뽑고 두리안 재배를 한다는 뉴스를 보니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으로 피해를 본 국가들이 불현듯 떠올랐습니다. 두리안은 베트남 내에서는 다소 높은 가격이라 내수로 소비를 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중국에서 베트남과의 정치적 문제를 무역으로 틀어 버리면 베트남 두리안 농가들은 꼼짝없이 당해 버립.. 2023. 11. 13.
2023년 11월 9일 베트남증시 1. 베트남미래에셋 ▶VN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4% 상승, 1,113.89 포인트 마감 ▶산업별로 12개 섹터 상승, 13터 하락 -부동산 +3.72%, 증권 +1.74%% -은행 -0.92%, 기계 -0.52 % ▶총 거래량 12.27억주, 전일 거래 대비 9% 증가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 -US$33.5m ▶VN30 지수는 11개 종목 상승, 1개 종목 보합, 18개 종목 하락 -VIC +5.58%, VHM +4.51% - VJC -4.07%, SAB -1.23% ▶해외 주요 증시 -미국 증시, 파월 의장의 발언 관망 속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혼조세 마감 다우 존스 34,112.27(-0.12%), 나스닥종합 13,650,41 (+0.08%), S&P 4,382.. 2023.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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